새 정부의 부동산 규제 완화에 대한 기대감과 함께 전북지역 아파트 매매가격 상승폭이 전국 최대치로 확대됐다. 아파트 매수심리가 상승하고 매매가격까지 들썩이는 상황에서 새 정부가 이번 주 부동산 시장 안정화 방안을 발표할 예정이어서 관심이 집중된다.

특히 17개 시•도 가운데 절반 넘는 지역에서 아파트 매매ㆍ전세가격이 아직까지 마이너스 변동률을 보인 반면, 전북은 경남과 함께 매매 1위, 전세 2위의 상승세를 나타냈다. 전북지역에서 아파트 매매가격이 가장 많이 오른 곳은 군산지역이다.

군산은 0.21% 올라 전주 0.01% 보다 무려 0.2%나 상승했다. 다음으로 김제 0.19%, 익산ㆍ남원 0.09%, 정읍은 0.07% 올랐다.

부동산 조정대상지역인 전주지역에서는 완산구가 지난주 0.09% 보다 조금 떨어진 0.06% 올랐고, 덕진구는 0.05% 상승했다. 시도별로는 경남(0.10%), 경북(0.06%), 강원(0.05%), 제주(0.05%) 등은 상승, 서울(0.00%)은 보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