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가 난임부부 시술비를 확대 지원한다. 20일 도에 따르면 난임이란 피임을 하지 않았는데 1년 내 임신이 되지 않는 경우로, 난임 문제가 갈수록 심각해고 있다. 따라서 도는 올해부터 난임 시술 지원 횟수를 총 21회까지 늘리고, 시술비도 본인부담금에 대해 최대 110만원까지 확대 지원하기로 했다.
전북도 관계자는 “난임부부는 힘든 시술을 해야 하는 신체적. 정신적 고통도 있었지만 비싼 시술 비용부담이 컸다”며 지원 배경을 설명했다.
지원 대상은 기준중위소득 180%이하, 기초생활보장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이며, 신청방법은 출산 후 관할 시군 보건소에 방문 신청하거나 온라인으로는 정부24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도는 난임 가정의 고충과 경제적 부담완화를 위해 지원 대상을 전체로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이경영 전북도 건겅증진과장은 “난임은 사회·환경적 요인에 의해서 누구에게나 발생할 수 있다는 점에서 개인의 특정 문제로 보는 시각 개선과 적극적인 정책지원이 필요하다”며 “시술비...